공식 선거운동 시작일,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가 모두 대구에 왔다.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는 별칭은 이날도 여지없이 확인됐다. 개인적으로, 화가 나기도 하고 꽂힌 지점은 이들이 방역을 정쟁에 활용한 연설을 한 것이다. 평범한 시민은 방역 정책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는 삶을 사는데, 이들은 그걸 서로 상대를 비방하는데 활용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내가 아는 수준에선 사실관계도 틀려먹었다. 이렇게 허위로 상대를 비방하는데 […]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가 모두 대구에 왔다.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는 별칭은 이날도 여지없이 확인됐다. 개인적으로, 화가 나기도 하고 꽂힌 지점은 이들이 방역을 정쟁에 활용한 연설을 한 것이다. 평범한 시민은 방역 정책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는 삶을 사는데, 이들은 그걸 서로 상대를 비방하는데 활용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내가 아는 수준에선 사실관계도 틀려먹었다. 이렇게 허위로 상대를 비방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