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포차] “<나는 친박이다>는 정치예능, 본업은 따로 있죠”

남태우 대구경북시네마테크 대표를 만나다 알고보니 남태우 대구경북시네마테크(시네마테크) 대표는 <뉴스민> 사무실 근처에 살고 있었다. 저녁 전이라는 말에 그는 “내가 고기를 안먹어서”라며 집에서 가까운 보리밥뷔페점으로 기자를 끌었다. 5시 30분, 저녁을 먹기에 이른 시간이라 식당은 드문드문 손님들이 앉아 있었다. 커다란 비빔그릇에 오곡밥과 각종 채소를 가득 담아 구석진 곳에 자리 잡았다. 그 자리에서 그는 비빔밥 두 그릇과 국수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