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훈 대구민예총 사무처장을 만나다 2006년 9월 28일 대구가톨릭병원 로비에서 사진전이 열렸다. 환하게 웃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아름다운 절경을 담은 사진, 어떤 공통점도 없어 보이는 사진 80여장이 병원 로비에 전시되어 병원을 오가는 사람들의 눈을 끌었다. ‘한 사진기 수리공 이야기’가 사진전의 제목이었다. 그날 로비에 전시된 사진들은 어느 사진기 수리공이 수리한 사진기로 찍은 사진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
한상훈 대구민예총 사무처장을 만나다 2006년 9월 28일 대구가톨릭병원 로비에서 사진전이 열렸다. 환하게 웃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아름다운 절경을 담은 사진, 어떤 공통점도 없어 보이는 사진 80여장이 병원 로비에 전시되어 병원을 오가는 사람들의 눈을 끌었다. ‘한 사진기 수리공 이야기’가 사진전의 제목이었다. 그날 로비에 전시된 사진들은 어느 사진기 수리공이 수리한 사진기로 찍은 사진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