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포차’는…

<민포차>는 대구경북에서 대안적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 소주 한 잔 기울이며 이야기해보자는 컨셉으로 시작한 인터뷰 코너다. 2012년 ‘뉴스민’을 시작하면서부터 운영했고, 2014년 8월까지 <민포차>라는 이름으론 30명의 인터뷰 기사가 나갔다. 이 중 27명의 이야기를 글을 옮겼다. ‘기자’라는 호칭부터 어색했던 햇병아리 시절의 인터뷰 기사여서 여러모로 부족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인터뷰에 응해주셨고, 기사를 좋게 봐주셨다. 개인적으로도 애착이 많았던 코너기도 […]